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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크리스마스 이브에 뭐하세요? #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초보아빠는 연애시절때 마눌마마님과 한번도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만들거나 장식해본 적이 없었답니다. 그거슨... 결혼하고도 마찬가지였지요~ 결론인즉, 그러한 크리스마스트리도딸바보인 초보아빠는 그녀위해 아낌없이 만들어 드리리~ ^______^ 초보아빠가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고딸을위해 노래까지 불러주면 좋겠지만... (만약 부른다면)이럴때 들려주고 싶은 노래는..,,,,,,이승철 님의 어서와.. 가 아니라 '오직 너뿐인 나를'이 적절할 듯~" 제가 너무 생색을 내는건가요? 어쨌든... 흠흠그런데, 인터넷을 뒤져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사려하니천차만별의 가격과 그에따른 다양한 퀄리티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수수수....어떤걸 주문하지? 일단은~ 고민고민하지마! 친구왈."암꺼나 시켜, 임마! 어떤걸 골라도 다 마데인차이.. 2013. 12. 24.
[일상] 한번 따라해볼까?! # 정원이 미라이짱(未来ちゃん) 패러디 이 사진, 어디선가 봤음직한 사진이죠? 언젠가 한번보고 지나쳤지만, 당시 기억이 계속 뇌리에 남아서 이번기회에 네*버 와 구*링을 통해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미라이짱인데요? 아이이름이 미라이가 아니라, 하는 행동이 범상치 않아서 '마치 미래(未來)에서 온 아이같다' 하여 사진작가가 붙여준 애칭이랍니다. (미래 ☞ 미라이~) 잠시 그 귀여운 사진 몇컷을 감상해보겠습니다. 너무 너무 귀엽죠? 진지함속에 깃든 그 표정 한컷 한컷이 예술입니다. 최근에 우리 정원이도 이런 모습을 가끔씩 보여주고 있는데요 블루베리를 철근같이 씹어먹고는~ 이윽고 보여주는 그녀의 깔끔한 외모~ 멋쩍은 웃음과 약간의 황당함을 아빠에게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미라이짱 패러디라고 불러도 될까요? ㅎ 어른이 되어도 저런표정을 간.. 2013. 9. 4.
[재미] 딸 울려버린 아빠 #엄마~ 아빠가 자꾸 괴롭혀요 ㅡ..ㅠ 오늘 네*버 FunUp키워드에 재미있는 검색어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1위가 바로 "딸 울려버린 아빠" 인데요. 도대체 아빠가 뭘 했길래 딸래미를 울려버린걸까? 하는 생각에 빛의 속도로 클릭해봤습니다. 그 결과 색연필 낙서 하나로 딸의 감성을 건드린 터프한 아버지가 계셨네요~ 아래 해외판 딸 울려버린 아빠도 보여드리겠습니다. www.gifbin.com에서 발췌했는데요~ 딸의 생일인 듯 한데, 딸이 케이크 촛불을 끄려고 준비하는 도중에 아빠가 재빨리 촛불을 꺼버리네요? 사진말고, 영상으로도 발췌했습니다. 딸의 황당한 표정과 그걸보고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아빠의 웃음이 절로 저를 웃음짓게 만듭니다. 저도 우리 정원이가 저렇게 크면 저런 장난 칠 수 있을까요? ㅋㅋㅋ 하지만 딸 울려버린 아빠들은 조심해야됩니다.. 2013.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