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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아이사진/(만)1년~2년

[일상] 한번 따라해볼까?! # 정원이 미라이짱(未来ちゃん) 패러디

by allbebe 2013. 9. 4.

 


이 사진, 어디선가 봤음직한 사진이죠?



언젠가 한번보고 지나쳤지만, 당시 기억이 계속 뇌리에 남아서 이번기회에 네*버 와 구*링을 통해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미라이짱인데요? 아이이름이 미라이가 아니라, 하는 행동이 범상치 않아서 


'마치 미래(未來)에서 온 아이같다' 하여 사진작가가 붙여준 애칭이랍니다. (미래 ☞ 미라이~)



잠시 그 귀여운 사진 몇컷을 감상해보겠습니다.



너무 너무 귀엽죠? 진지함속에 깃든 그 표정 한컷 한컷이 예술입니다.


최근에 우리 정원이도 이런 모습을 가끔씩 보여주고 있는데요


블루베리를 철근같이 씹어먹고는~


 

이윽고 보여주는 그녀의 깔끔한 외모~ 



멋쩍은 웃음과 약간의 황당함을 아빠에게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미라이짱 패러디라고 불러도 될까요? ㅎ


 


어른이 되어도 저런표정을 간직할 수 있을까요?


저는 미라이짱과 정원이가 이모습 그대로 커줘도 꽤 매력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엉뚱함이 나중에 창의력으로 이어지면 더욱 좋구요~


정원아 미라이짱 같은 요런장난은 얼마든지 쳐도 된단다 ^^



근데.... 아래건 좀 참아주렴;;;



작가 카와시마코토리(川島小鳥)는 나카타현 사도섬의 시골마을에 사는 친구의 3살배기 딸을 보고 영감을 얻어


1년여간 그녀의 사진을 담기 시작했고, 이것은 사진집으로 출간되자마자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후지필름 PRO400으로 그녀의 한컷 한컷을 담아낸 이 미라이짱 사진집은


제 42회 고단샤출판문화상(유명하다네요?;;) 사진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 및 출처는 아래 남겨놓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작가의 홈페이지 방문하기 (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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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d by Optimus 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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