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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2

[일상] 문정원 슨생, 어린이집 입학식 # 25개월, 어린이집 적응? 그까이꺼~ 바로바로 해드릴께 저번 포스팅에서 어린이집 등록을 마친데 이어...어제 7월 1일 부로 어린이집 원생이 되어 입학하는 문정원슨생. 어서 준비하장~ 사실... 등록을 일찌감치 해놓고, 다음주에나 보내려고 했지만.문득 아침 산책을 하는데, 어린이집에 등교하는 아이들을 보고는 문슨생,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굳이 다음주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바로 향한 어린이집.아주 신이 났습니다. 씐난다~ 초보아빠맘은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뭔가 가슴한편이 안쓰럽고, 서글픈맘도 있네요~품안의 자식인줄 알았는데, 나름 사회생활을 시작하다닛. 요 멜랑꼴리한 느낌 그대로...그래서 준비한 신세계 이중구 컨셉 버젼! 뭐가 그리 급한건지, 어느새 아빠엄마 손을 놓고, 혼자 진격하는 문정원 슨생. 어린이집이 가까.. 2014. 7. 2.
정초부터 새식구 영입! #"뽀뽀"돌보기에 푹 빠진 문정원슨생 어제 설날 포스팅을 했더랬죠?오늘은 설 다음날 할머니댁에서 있었던 일을 적어볼까 합니다~증조할머니댁에서 차례를 마치고, 할머니댁으로 온 정원양~ 만 두살이 채 되지 않은... 20개월 아가에게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정원이 할머니 曰."후후... 걱정마라! 바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마" 1분뒤... 앗!!!!!!! 이것은~~ 정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만찬 !!! 이 상콤한 샐러드와 저 큼지막한 대하... 그리고... 그 누운소도 일으킨다는 낚지볶음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귀요미들이네? 정원이 할머니 曰."후후... 반찬이 13가지 밖에 없어서 차린건 없지만... 많이 먹도록 하려무나~" 반찬이 13가지 밖에 없다니반찬이 13가지 밖에 없따니반찬이 13가지 .. 201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