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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55

[GO고] 16개월된 아이와 유럽여행하기 <출발, 런던도착> #따뜻했던 런던공기 업데이트가 한참 늦었네요? 이번에 아이를 위한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을 만드느라 눈코뜰새 없었습니다~^^;한번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allbebe.com 1편에 이어, 드디어 유럽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유럽 어디어디를 갔냐구요?이리저리 고심끝에 최종 선택국은 영국 프랑스 스위스 3국!!! (영국)런던 IN(2박) → (프랑스)파리(3박) → (스위스)인터라켄(2박) → (스위스)취리히 OUT(1박) 여러가지를 고려한 결과 영국과 프랑스에서 관광을 열쒸미 하고, 스위스에서는 좀 쉬엄쉬엄 둘러보자는 컨셉으로 여행의 가닥을 잡았습니다. 독일,이탈리아는 왜 건너뛰었냐구요?독일은 맥주를 즐기기 위해 가는 거라 생각하며 아이가 좀 더 크면 가자고 생각했고 ㅠㅜ이탈리아는 유럽의 남쪽이라 앞서 잡아놓은 루트.. 2013. 10. 3.
[일상] 한번 따라해볼까?! # 정원이 미라이짱(未来ちゃん) 패러디 이 사진, 어디선가 봤음직한 사진이죠? 언젠가 한번보고 지나쳤지만, 당시 기억이 계속 뇌리에 남아서 이번기회에 네*버 와 구*링을 통해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미라이짱인데요? 아이이름이 미라이가 아니라, 하는 행동이 범상치 않아서 '마치 미래(未來)에서 온 아이같다' 하여 사진작가가 붙여준 애칭이랍니다. (미래 ☞ 미라이~) 잠시 그 귀여운 사진 몇컷을 감상해보겠습니다. 너무 너무 귀엽죠? 진지함속에 깃든 그 표정 한컷 한컷이 예술입니다. 최근에 우리 정원이도 이런 모습을 가끔씩 보여주고 있는데요 블루베리를 철근같이 씹어먹고는~ 이윽고 보여주는 그녀의 깔끔한 외모~ 멋쩍은 웃음과 약간의 황당함을 아빠에게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미라이짱 패러디라고 불러도 될까요? ㅎ 어른이 되어도 저런표정을 간.. 2013. 9. 4.
[일상] 탯줄 떨어진 날 #문정원 표 탯줄도장 만들다 우리 축복이 드디어 이름을 정했어요~ 할아버지께서 정성껏 작명소에서 지어주신 이름 문. 文정. 晶원. 源 우연인지 필연인지 초보아빠가 근무하는 회사 브랜드 이름과도 같다는... 청정원~♬ 문정원~♪ 왠지 안정감있고, 상큼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그럼, 우리 정원이 배꼽한번 볼까요~~~ 잘린탯줄이 검게 변했네요이 탯줄마저 없어지면 드디어 울 정원이 배꼽을 볼수있다는~ 그럼... 한번 떼 볼까요~정원아 아팠니? 안아프게 뗄려고 최대한 노력했는데;;; 으잉? 배꼽이 가로네? ;; 나... 나중에는 세로로 이쁘게 변할꺼야 천하무적 이효리 언니처럼 말이지~ 차....참외배꼽은 아니길 기도하며;; 이렇게 제거된 탯줄은 나중에 도장을 만들어도 됩니다.저희도 이런건 기념으로 남기려고 만들어봤습.. 201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