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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아이사진/(만)2년~3년71

[일상] 아름다운 밤을 보낸 그대에게 # 정원이 마트에서 장보다 주말 저녁... 우리 정원이는 무슨생각을 하는걸까요? 아름다운 밤을 잘 보냈다고 소문내기위해~ 가까운 마트를 함께 가기로 하였어요 ㅋㅋ사실은 요즘 날씨가 추워서 야외활동을 많이 못하는 정원이를 위한 특단의 조치랄까요? 쇼핑이 제일좋아~♬♭특히 먹는쇼핑!♪ 19개월 아이와 함께 마트에 간다는 것은...사실은 초보아빠랑 마눌마마님에겐 쉽지많은 않아요~요즘 호기심이 잔뜩생긴 딸래미가 이리저리 움직이고, 만지고, 뛰어다니는 통에여간 주위를 잘 살피지 않으면 안되거든요~물건을 고르면서 한편으로는 매의 눈으로 아이의 동선을 잘 살펴야 합니다.마트에서 상품을 훼손한다든지, 아이가 안보이다든지....이런 불상사가 생기면 결코 아름다운 밤을 보냈다고 소문을 낼 수가 없잖아요?...ㅠㅜ 어찌됐건... 슈퍼마켓으로 Go G.. 2014. 1. 6.
[일상] 쉿! 혼자만 아세요~ # 아이의 기저귀값을 절약하는 어메이징한 노하우 안녕하세요~ 초보아빠입니다. 오늘은 말이죠, 기저귀값을 절약할 수 있는 매우 그레이트하고도 어메이징한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그거슨....바로 . .. ... .... ..... 아이가 스스로 대소변을 가리도록 하는 것이지요~ 훗~ 어이없다구요? 어찌보면 쉽고 당연한 얘기 같지만, 기저귀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던 저로서는 어느새 무의식적으로 기저귀값을 고정비용으로 생각하여 '지출의 고착화'라는 고정관념의 늪에 빠져있었거든요.. ㅠㅜ 어느 육아블로그를 보니깐, 18개월정도면 슬슬 배변훈련을 시작해도 될 시기라고 했거든요~ 간달프 횽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어제 포스팅에 이어 다시 시작된 특훈~ 초보아빠와 마눌마마님은 기회를 엿보고 있었어요~ 요즘들어 뭐 하자고 하면 떼가 늘어가지.. 2014. 1. 3.
[일상] 새해 첫날부터 시작된 피땀어린 특훈 # 정원이 14년 큰 목표를 품다 2014년... 아직은 낯설기만한 뒷자리 14자 입니다. ^^ 곧 익숙해지겠죠? 여러분들의 소망 모두 이뤄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울 딸래미는 2014년 계획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일단 정원이의 엄청난 식성으로 말미암아 지구상의 먹을거리가 현저하게 줄어들지니... 울 딸래미~~ 이번 목표는 지구상의 먹을거리와의 화해와 공생 및 생존과 성장이에용~ 자신있죠?독하게...가자굿~!!!개콘의 독한놈들처럼 말야... (ㅎㅎ 지금은 사라진;;) 그리하여 초보아빠의 혹독한 생존특훈은 시작되었으니.... 그 첫번째로 ..........치즈먹기 후~~~~울~~려~언!!!! 세부과정 확인해봅니다! 13년 SBS연예대상 김병만씨 한마디 해주시죠~ 그래요? 그럼...이제부터 심화과정에 들어간닷~ 어마마마라는 강력한 경쟁자는.. 201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