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요새는 어찌나 입으로 조잘조잘 말하는지~
이제 좀 키운보람있다 싶네요~
앞으로는 정원이의 어록도 하나 둘 작성해볼까합니다 ^^
김제동님 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듣고 있노라면
3살배기 아이의 때묻지 않은 감성을 곱씹어 볼 수 있으니깐요 ㅎㅎ
문정원 어록 (語錄) - 1
ㅁ 시간추정 : 이번 주중에 할머니집에서 있었던 일.
ㅁ 상황개요 : 할머니가 다 된 빨래감을 개고 있는데,
옆에서 도와주기 위해 문정원 슨생 <LTE 8..퐈..퐐로우 미>급 속도로 납심!!!
할머니曰 : "정원아~ 할머니 도와주려고? 기특하기도 해라~~ "
문정원슨생...한참을 주위를 둘러보다가 빨래감을 하나 집더니
밝게 웃으며 하는 말.
^____________^
"할머니... 이거 니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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