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슨생.
슨생이 태어났을때.
언제 요것이 커서 어린이집에 가나 싶었는데,
벌써 그날이 이렇게 다가올 줄이야...
하긴.
돌봐주시는 장모님께도 마냥 의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정원이 동생도 탄생중에 있으니, 정원이가 어린이 집에 적응하는 시간도 고려하여
엄마아빠는 다음달부터 너를 동네 어린이 집에 보내기로 했단다.
미리 이렇게 복장을 갖춰 입으니, 벌써부터 어린이의 아우라가 풍기는 걸? ㅋㅋ
의젓, 의젓..
가정을 벗어나, 예비 사회생활을 하게 된걸 축하해 ^^
가서 사이좋게 놀아야되~
무력으로 애들 제압하지 말고.
대견하기도 한데, 막상 보내려니 한편으로는 마음이 좀 서운한 초보아빠였습니다.
Pictured by iPhon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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