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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4

정초부터 새식구 영입! #"뽀뽀"돌보기에 푹 빠진 문정원슨생 어제 설날 포스팅을 했더랬죠?오늘은 설 다음날 할머니댁에서 있었던 일을 적어볼까 합니다~증조할머니댁에서 차례를 마치고, 할머니댁으로 온 정원양~ 만 두살이 채 되지 않은... 20개월 아가에게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정원이 할머니 曰."후후... 걱정마라! 바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마" 1분뒤... 앗!!!!!!! 이것은~~ 정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만찬 !!! 이 상콤한 샐러드와 저 큼지막한 대하... 그리고... 그 누운소도 일으킨다는 낚지볶음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귀요미들이네? 정원이 할머니 曰."후후... 반찬이 13가지 밖에 없어서 차린건 없지만... 많이 먹도록 하려무나~" 반찬이 13가지 밖에 없다니반찬이 13가지 밖에 없따니반찬이 13가지 .. 2014. 2. 5.
[일상] 새해맞이 싸인회 개최 # 그녀의 인기몰이는 올해도 계속된다. 쭈욱~ 안녕하세요~ 진짜 2014년에 들어서고 처음 인사드립니다.원래 어제 인사드리기로 하였으나, 정초부터 고뿔에 걸리는 바람에.. 쿨럭쿨럭.. 오늘서야 포스팅하네요;;; (모두모두 건강조심 ^^) 다행히 문정원 슨생께서는 초보아빠와는 별개로 느무느무 건강하고 계십니다 ^^ 자~ 그럼 정원아! 우리가 새해에 어떻게 지냈는지 사진을 통해 볼까? 일단 설날에는 말야~돌아가신 정원이 증조할아버지께 아침일찍 제사를 드렸더랬지~ ^^ 차린건 없지만 많이 드세요~ 증조 할아부지. ^^겸손하게 예를 다해 올립니다 ^^ 명절때니깐~ (이정도는 소박한 거지요?!? ;;;) 절은 두번하는데, 이것도 정성을 다해 올리는 거야~ (사진찍으면 방해되니깐, 절할때는 사진을 찍지 않는 쎈쓰~!!) 정원아, 증조할아버지는 너처럼 고기를 아.. 2014. 2. 4.
[일상] 혼자서도 잘해요? # 옷입기 달인 "이버바" 문정원슨생의 특훈 혼자서 그림 그리고 계신 문슨생께 물었어요~"정원아~ 너 이번주 금요일이 무슨 날인지 아니?" 무슨 말이냐구???맞았어!!! 이번주 금요일이 설날이니 그때부터 진짜 2014년 말의 해란 말이오~~ 설날은 말이지~ 일년에 두번있는 아주 큰 축제란다~ 그날은 맛있는 음식도 진짜 배불리 먹을 수 있고 말이야~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조상 및 친지들께 세배도 하는 날이란다~ 그래서 오늘 특훈은 말이야~ 옷입기야!이제 19개월 정도 되었으면 옷을 혼자서도 입을 줄도 알아야 하는거란다~그래야 한복같은 고난이도의 옷도 잘 입을 수 있거덩~ 후훗...물론, 덤으로~세배 올릴때 니 애교신공이 합세하여진다면 쏠쏠한 용돈벌이가 창출될지도 모른다.... 자~!! 본격적으로 시작된 특훈에 들어가도록 하자!! 샤워를 마친 문슨생.. 2014. 1. 28.
[일상] 할머니의 손녀사랑은 어디까지인가? #정원이 마음을 뺏어봐~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잘 쉬고~ 어김없이 초보아빠 포스팅 시작합니다. ^^정원이... 저번주에 어디갔다 왔니? 맞아 맞아~ 할머니집 들렀지? ^___^ 서울에는 초보아빠의 부모님이 살고계신단다~ 추워진 날씨탓에 자주 찾아뵙지 못했으니, 새해인사겸 설 연휴전에 꼭 한번 들르자고 했는데, 오늘에서야 들렀구낭~ 그동안 손녀딸래미를 오매불망 찾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그동안 쌓아왔던 내공 20갑자 이상의 애교실력을 맘껏 뽑내도 좋단다~ 쓩~ 서울의 모던한 공기(????)를 접하며 찾아온 이곳은 할머니네 집이야~ 할아버지는 직장에서 계시는데 좀 있다 오신데~ 아까 애교 봉인해제를 선언했건만... 막상 멍석 깔아주면 시크하게 반응한다는 걸 이 아빠는 잘 알고 있단다~역시 시크한 너답게, 할머니와의 2014년.. 2014.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