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슨생18

살아있는 생명체를 사랑해 주실 수 있나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페페"이야기 앗! 벌써 월요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주말 잘 지내시고, 월요병 견디시느라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즘 월요일에 작은 위안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S본부 힐링캠프입니다. ^^ 특히 저번주 2/3일에 나오신 철학자 강신주님의 고민상담을 참으로 재미있게 본 초보아빠였습니다.특히 이말이 기억에 남는데요~사자인형을 샀다는 김제동씨에게.... 살아있는 것! 죽어가는 것들을 더 사랑하라!!! 하라는 칼같은 조언!!...감동이었습니다. ㅠㅜ 정원슨생.... 슨생께서는 살아있는 생명체를 사랑해주실수 있나요?? 정원슨생 曰 : 그렇고 말고요~식물정도는 사랑해 줘야~ 슨생으로 거듭날 수 있는거지요~ 잎파리도 하나씩 만져주면서 대화를 나누면 요것들이 참 좋아라한답니다~(정원아, 사...살짝 만져.. 2014. 2. 11.
정초에 펼쳐진 글공부와 그림 한마당 #정원양 문예를 가르침받다 초보아빠입니다~어제 포스팅에 이어, 저희 식구는 아직 할아버지 댁에 머물러 있어요~ ^^도와주세요~ 나가라고 할때까지 식량을 축내고 싶포요~ ㅋㅋㅋ 정원아~ 올해는 할머니께서 멋진 한해가 되라고 다음과 같은 덕담을 화이트 보드에 시원시원하게 적어 주셨단다~ 할마마마...소저 문정원......... 적어주신 글귀의 뜻을 잘 모르겠나이다;;;;어마마마...소자 초보아빠 또한 적어주신 글귀의 뜻을 잘 모르겠나이다;;;; 정원이 할머니 曰. "어떤일이든 처음이 힘드니, 그 힘듦을 잘 참고 넘기면 반드시 안정을 맞이하고,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아... 이것은 초보아빠가 작년말부터 새롭게 창업한 유아의류 프리미엄 유럽브랜드 정품 100% 해외구매대행 올베베닷컴(www.allbebe.com)을 두고 하시는 말이구.. 2014. 2. 6.
[일상] 혼자서도 잘해요? # 옷입기 달인 "이버바" 문정원슨생의 특훈 혼자서 그림 그리고 계신 문슨생께 물었어요~"정원아~ 너 이번주 금요일이 무슨 날인지 아니?" 무슨 말이냐구???맞았어!!! 이번주 금요일이 설날이니 그때부터 진짜 2014년 말의 해란 말이오~~ 설날은 말이지~ 일년에 두번있는 아주 큰 축제란다~ 그날은 맛있는 음식도 진짜 배불리 먹을 수 있고 말이야~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조상 및 친지들께 세배도 하는 날이란다~ 그래서 오늘 특훈은 말이야~ 옷입기야!이제 19개월 정도 되었으면 옷을 혼자서도 입을 줄도 알아야 하는거란다~그래야 한복같은 고난이도의 옷도 잘 입을 수 있거덩~ 후훗...물론, 덤으로~세배 올릴때 니 애교신공이 합세하여진다면 쏠쏠한 용돈벌이가 창출될지도 모른다.... 자~!! 본격적으로 시작된 특훈에 들어가도록 하자!! 샤워를 마친 문슨생.. 2014. 1. 28.
[일상] 그녀의 열열한 타요사랑 # 아빠야? 타요야? 하나만 골라바바 안녕하세요~ 주말 잘 지내셨나요?상쾌한 월요일 아침이 밝았네요? 이번주는 설연휴가 있어서 부담없는 한주가 예상됩니다 ^^ 저번주에 정원이와 사촌동생 태윤이가 만났어요~ (물론 시도때도 없이 만나는 사이지만 ;;;)한참을 재미있게 놀다가...이제는 한템포 쉬어가는 중에 심심해하는 정원이와 사촌동생 태윤이~ 아하....! 그런 방법이... 태윤이가 알려준 묘수대로...울 딸래미 아빠에게 타요 플레이를 위한 애교 신공을 펼칩니다~ 압빠~ 따요~ (아빠 타요 좀 틀어주세요)안 돼! 정원아 요즘 타요 너무 많이 봤어. 오늘은 쫌 쉬자!아아아아~잉 (애교피우는 중)안된대두~우 ^^;;;;;; 몇번 조르다가 이게 아니다 싶었는지우리 문정원 슨생... 결국 아빠와의 최종 승부수를 띄우네요!...... .... ... .. 2014.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