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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족2

[일상] 아름다운 밤을 보낸 그대에게 # 정원이 마트에서 장보다 주말 저녁... 우리 정원이는 무슨생각을 하는걸까요? 아름다운 밤을 잘 보냈다고 소문내기위해~ 가까운 마트를 함께 가기로 하였어요 ㅋㅋ사실은 요즘 날씨가 추워서 야외활동을 많이 못하는 정원이를 위한 특단의 조치랄까요? 쇼핑이 제일좋아~♬♭특히 먹는쇼핑!♪ 19개월 아이와 함께 마트에 간다는 것은...사실은 초보아빠랑 마눌마마님에겐 쉽지많은 않아요~요즘 호기심이 잔뜩생긴 딸래미가 이리저리 움직이고, 만지고, 뛰어다니는 통에여간 주위를 잘 살피지 않으면 안되거든요~물건을 고르면서 한편으로는 매의 눈으로 아이의 동선을 잘 살펴야 합니다.마트에서 상품을 훼손한다든지, 아이가 안보이다든지....이런 불상사가 생기면 결코 아름다운 밤을 보냈다고 소문을 낼 수가 없잖아요?...ㅠㅜ 어찌됐건... 슈퍼마켓으로 Go G.. 2014. 1. 6.
[일상] 크리스마스 이브에 뭐하세요? #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초보아빠는 연애시절때 마눌마마님과 한번도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만들거나 장식해본 적이 없었답니다. 그거슨... 결혼하고도 마찬가지였지요~ 결론인즉, 그러한 크리스마스트리도딸바보인 초보아빠는 그녀위해 아낌없이 만들어 드리리~ ^______^ 초보아빠가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고딸을위해 노래까지 불러주면 좋겠지만... (만약 부른다면)이럴때 들려주고 싶은 노래는..,,,,,,이승철 님의 어서와.. 가 아니라 '오직 너뿐인 나를'이 적절할 듯~" 제가 너무 생색을 내는건가요? 어쨌든... 흠흠그런데, 인터넷을 뒤져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사려하니천차만별의 가격과 그에따른 다양한 퀄리티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수수수....어떤걸 주문하지? 일단은~ 고민고민하지마! 친구왈."암꺼나 시켜, 임마! 어떤걸 골라도 다 마데인차이.. 201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