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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아이사진/(만)2년~3년

[일상] 문정원 어록 #1

by allbebe 2014. 3. 3.





21개월... 

요새는 어찌나 입으로 조잘조잘 말하는지~

이제 좀 키운보람있다 싶네요~

앞으로는 정원이의 어록도 하나 둘 작성해볼까합니다 ^^  

김제동님 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듣고 있노라면

3살배기 아이의 때묻지 않은 감성을 곱씹어 볼 수 있으니깐요 ㅎㅎ









문정원 어록 (語錄) - 1


ㅁ 시간추정 : 이번 주중에 할머니집에서 있었던 일.

ㅁ 상황개요 : 할머니가 다 된 빨래감을 개고 있는데, 

                     옆에서 도와주기 위해 문정원 슨생 <LTE 8..퐈..퐐로우 미>급 속도로 납심!!!



할머니 : "정원아~ 할머니 도와주려고? 기특하기도 해라~~ "




문정원슨생...한참을 주위를 둘러보다가 빨래감을 하나 집더니

밝게 웃으며 하는 말. 


^____________^




"할머니... 이거 니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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