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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있어보이는 그녀의 하루 #문정원 슨생의 럭셔리 일상공개 천상여자 문정원슨생, 오늘도 여자본능 발휘합니다. 집에서도 이쁘게 차려입고... 엄마마마 핸드백을 들고와서는 자신의 것인양..."인제부터 이 핸드백은 내꼬~" ?? 제 소지품 좀 보실래요? 뭐 별거 없어요... 서민들이 애용하는 거...이런거 하나 있어주는 것도 괜찮잖아요~ 비눗방울입니다. ㅋㅋ로보카 폴리 인증마크가 찍힌 대중적인 어린이용 비눗방울놀이랍니닷. "엇? 벌써 다음약속이?저 가볼께요~ 아빠. 담소 즐거웠어요~" 가만 키가 어딧더라? 서둘러 나간 자리에는 빨간색 스포츠카가 대기해있습니다.아주 평범한... 서민들이 애용하는 스포츠가 입니다.이런거 누구나 있잖아요~ 이정도 붕붕카는 허락되는 거잖아요~ 몸치장은 소박하게... 그러나, 행동은 부동산 큰손처럼 대범하게... 그럼 출발~ 마지막으로...이.. 2014. 7. 8.
[일상] 문정원 슨생, 어린이집 입학식 # 25개월, 어린이집 적응? 그까이꺼~ 바로바로 해드릴께 저번 포스팅에서 어린이집 등록을 마친데 이어...어제 7월 1일 부로 어린이집 원생이 되어 입학하는 문정원슨생. 어서 준비하장~ 사실... 등록을 일찌감치 해놓고, 다음주에나 보내려고 했지만.문득 아침 산책을 하는데, 어린이집에 등교하는 아이들을 보고는 문슨생,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굳이 다음주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바로 향한 어린이집.아주 신이 났습니다. 씐난다~ 초보아빠맘은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뭔가 가슴한편이 안쓰럽고, 서글픈맘도 있네요~품안의 자식인줄 알았는데, 나름 사회생활을 시작하다닛. 요 멜랑꼴리한 느낌 그대로...그래서 준비한 신세계 이중구 컨셉 버젼! 뭐가 그리 급한건지, 어느새 아빠엄마 손을 놓고, 혼자 진격하는 문정원 슨생. 어린이집이 가까.. 2014. 7. 2.
[일상]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스릴만점의 숨바꼭질 놀이 엄마마마와 숨바꼭질 놀이를 시작한 문정원슨생."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문정원슨생, 신이 났습니다.후다닥 아빠작업실로 와서는~ 의자를 냅다 밀어제끼고그 안으로 숨어들어갑니다. 문슨생 이럴때는 참 동작이 빠릅니다. ㅎㅎ사진은 도저히 문슨생의 LTE급 속도를 담아내지 못합니닷! 그래 그래, 숨바꼭질의 묘미는 바로 상대가 찾을때에 마음 졸이는 순간에 있는거란다~ ^^ 하지만 이내 엄마한테 발각되고,곧이어 문정원 슨생이 술래가 될 차례입니다. "시작한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이제 찾아보실까?질주본능이 마구 타오르는 문정원 슨생. 다다다다다.... 헉... 이것은 지...진격의 거인?!. 거실은 확인완료~옷! 엥? 화장실에도 없네? 정원이 방에도 없구... 결국 신출귀몰 숨은 정원이 엄마를.. 2014. 6. 30.
[일상] 문정원 슨생, 어린이집에 가야되는 이유 # 25개월, 예비사회인 준비완료 문정원 슨생.슨생이 태어났을때.언제 요것이 커서 어린이집에 가나 싶었는데, 벌써 그날이 이렇게 다가올 줄이야... 하긴. 돌봐주시는 장모님께도 마냥 의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정원이 동생도 탄생중에 있으니, 정원이가 어린이 집에 적응하는 시간도 고려하여 엄마아빠는 다음달부터 너를 동네 어린이 집에 보내기로 했단다. 미리 이렇게 복장을 갖춰 입으니, 벌써부터 어린이의 아우라가 풍기는 걸? ㅋㅋ 의젓, 의젓.. 가정을 벗어나, 예비 사회생활을 하게 된걸 축하해 ^^ 가서 사이좋게 놀아야되~무력으로 애들 제압하지 말고. 대견하기도 한데, 막상 보내려니 한편으로는 마음이 좀 서운한 초보아빠였습니다. Pictured by iPhone5 초보아빠가 운영하는 유럽프리미엄 해외구매대행 편집샵 올베베닷컴 바로가기 2014.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