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들어는봤나? 마이플라워 #식물키우기에 딱~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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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와 저녁즈음...

문정원 선생은 노곤한 몸을 소파에 누이고,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어요~

이때 초인종너머로 들려오는 택배아저씨의 반가운 목소리~

"택배요~~"

21개월 문정원양... 

조건반사~ 빛의 속도로 일어나서 현관으로 달려나갑니다.

문선생님~~ 집으로 오는 택배는 즐거운 소식이라는 걸 어느덧 아는 나이가 되어버린거니? 그런거야? 

이번 택배는 말이죠~ 바로바로~

모뉴엘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예쁜이 되시겠어요~

에헴... 딸래미~ 자고로 택배는 개봉바로 직전!! 이 순간이 젤루 설레는 거야~ 

맘껏 누리렴~ 이기분을~ ㅋㅋ

상자를 개봉하니~~ 

아빠~ 이건 모에요?? (이건 뭥미??)

(머리가 산발이라서 죄송합니돠;;; 문선생 스타일 관리가 요즘 안되고 있어 -..-;;)

정원아~ 

이게 바로 모뉴엘에서 만든 야심작!!!

마이플라워(my flower)란다~

마이... 뭐...요? 먹는건가?

아니...그건 먹는게 아니라.....;;;;;

일단 아빠의 설명을 함 들어바바~

이 제품은 말야~

식물을 키울때 요긴하게 도움을 주는 기계인데 말야~

우리가 식물에 물을 줄때는 적시에 적당히 줘야되거든... 

너무 적게주면 시들어 죽고, 너무 많이 주면 역시 죽는단다 ㅠㅜ 

아빠가 계란한판 넘게 살다보니 말이야~

적시에 적당히... 이말처럼 어려운게 없더구나..

더군다나..요즘 니 엄마도 건망증이 오는지 물주는 것도 깜빡깜빡하고 말야~

그렇게 주인을 잘못만나 하늘로 떠나보낸 식물들이 셀수 없었지...

이 제품은 우리처럼 식물 못키우는 이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가 될 것이야~

식물에 물이 필요할 때면 이 마이플라워에서 알아서 빛을 낸단 말이지~ 

한마디로 기계의 알람만 잘 감지하여 물만 주면 된다는 말씀~!!!!!

(아래 제품중 예쁜 민트색이 왔네~ ㅎㅎ)

아래 설명을 보면 자세히 알수가 있어~~

문슨생~ 알겠찌?? ㅎㅎ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문슨생... 많이 컸네 ㅎㅎ

요건 베터리란다~

마이플라워 상단 캡을 열어서 말이지~

배터리를 끼워넣고, 전원을 켜주면~

쨔잔~

I'm working 아임 월킹~~

 

자~ 앞으로 문정원 너의 목표는 ...

저기 보이는 식물들을 마이플라워로 잘 관리하는 거야~ 알겠지?

자 본격적인 관리를 위한 첫 여정~

그 전에 광고샷 들어갑니다~  CF모델을 꿈꾸면서...ㅋㅋ

앞으로의 문정원 슨생의 스마트한 식물관리는 ... 조만간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지켜보겠어~ !!!!!  ^___^

여러분도 식물지킴이 마이플라워와 정원이를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

Pictured by SONY NEX-3N

 앞으로 마이플라워의 활약을 기대하며~!!  초보아빠가 운영하는 유럽 프리미엄 구매대행 편집샵 올베베닷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