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립글로스 바르는 엄마를 보자마자,
저도 따라 발라달라는 문정원 슨생.
야무지게 발라주세욤, 엄마~~
오늘도 심히 뒤척이면서 잠자는 행동반경을 넓히고 있는 문정원 슨생. (음냐, 음냐~)
엇? 그런데 손톱에 이건 뭐니?
설마 매니큐어인 거니? 그런거니?
할마마마님께 전화드려보니, 매니큐어를 발라달라고 하도 성화기에 발라줬다고 합니다. ㅎㅎ
문정원 슨생...
이런 종합적인 행동거지를 보아하니,
맞어... 너도 여자였어
p.s 근데, 잠자고 일어나서 풍기는 입냄새는 여자의 것은 아닌거 같어... ㅋㅋ
양치를 하고 자는데도 왜그러지?? @..@;;
Pictured by Optumus V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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