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1 [일상]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스릴만점의 숨바꼭질 놀이 엄마마마와 숨바꼭질 놀이를 시작한 문정원슨생."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문정원슨생, 신이 났습니다.후다닥 아빠작업실로 와서는~ 의자를 냅다 밀어제끼고그 안으로 숨어들어갑니다. 문슨생 이럴때는 참 동작이 빠릅니다. ㅎㅎ사진은 도저히 문슨생의 LTE급 속도를 담아내지 못합니닷! 그래 그래, 숨바꼭질의 묘미는 바로 상대가 찾을때에 마음 졸이는 순간에 있는거란다~ ^^ 하지만 이내 엄마한테 발각되고,곧이어 문정원 슨생이 술래가 될 차례입니다. "시작한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이제 찾아보실까?질주본능이 마구 타오르는 문정원 슨생. 다다다다다.... 헉... 이것은 지...진격의 거인?!. 거실은 확인완료~옷! 엥? 화장실에도 없네? 정원이 방에도 없구... 결국 신출귀몰 숨은 정원이 엄마를.. 2014.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