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1 [일상] 문정원 어록 #1 21개월... 요새는 어찌나 입으로 조잘조잘 말하는지~이제 좀 키운보람있다 싶네요~앞으로는 정원이의 어록도 하나 둘 작성해볼까합니다 ^^ 김제동님 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듣고 있노라면3살배기 아이의 때묻지 않은 감성을 곱씹어 볼 수 있으니깐요 ㅎㅎ 문정원 어록 (語錄) - 1 ㅁ 시간추정 : 이번 주중에 할머니집에서 있었던 일.ㅁ 상황개요 : 할머니가 다 된 빨래감을 개고 있는데, 옆에서 도와주기 위해 문정원 슨생 급 속도로 납심!!! 할머니曰 : "정원아~ 할머니 도와주려고? 기특하기도 해라~~ " 문정원슨생...한참을 주위를 둘러보다가 빨래감을 하나 집더니밝게 웃으며 하는 말. ^____________^ "할머니... 이거 니꺼니?" 봄쇼핑은 올베베닷컴으로 고고 2014.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