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정원 슨생입니다.
오늘은 충북제천에 가족 나들이를 왔습니다.
여기서 뭘 할꺼냐구요? 바로바로...모노레일을 탈꺼에요~!!!
청풍모노레일은 비봉산 꼭대기까지 힘 안들이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건데요~
아래 사진에서 보시듯..
1박2일 촬영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으차으차~ 고지가 저기라네~
아침산행이라 온도가 떨어질 것을 대비하여
옷을 겹겹히 껴입었습니다. ^^
참!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은 예약이 필수랍니다.
인터넷으로 꼭 사전예약하고 오세요~
사전예약은 요기 클릭~
(사전예약없이 무작정 기다리다가 돌아가시는 분들 많이 봤거든요;;)
어른은 인당 8,000원 (24개월 미만 아이는 공짜)
드디어 승강장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는 문정원 슨생~
열차가 도착하오니 승객여러분께서는 한걸을 물러나 주시기....
The train for 비봉산꼭대기 is now approaching....
기다리는 동안 그 사이를 못참고 자다가 깨서 상태가 메롱이신 문정원 슨생~
다같이 치~~즈 !!!
모노레일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자 앞으로 비봉산까지 20~30. 이제부터 산을 오를꺼에요~
모노레일이지만 조심조심 (심조심조...)
올라가는 길에 토끼들이 우리가족을 반겨주네요~
왠지 아트피셜한데....?
모든 관광객을 하나같이 같은 포즈로 기쁘게 맞아주고 있습니다. ㅎㅎ
어찌되었건 반가운 마음에 손을 흔들어주는 문정원 슨생님.
경사가 가파른 곳에서도 아랑곳않고 쉼없이 가주는 든든한 모노레일 덕에~
(가파른 곳을 올라가면 복부가 좀 땡기긴 합니다만...ㅋㅋ)
이윽고 도착한 비봉산 꼭대기~!!!!
탁트인 주위 풍광에 넋을 잃고 말았답니다!!!
비봉산 주위를 감싸는 청풍호가 보이시나요?
역시 청풍명월의 고장인 충북제천답게 공기도 맑고(공기를 담아가고 싶더라니깐요~)
강산이 화려했습니다.
아침이라 안개가 끼어서 사진으로는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정말...정말 좋은데~~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
뒤늦게 발동걸린 문정원 슨생~
점핑~ 점핑~ 다같이 뛰어뛰어!
아쉽지만, 산 정상이라서 체온도 계속 떨어지고 해서...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제천의 에피소드는 뒤이어 한편 더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집으로 갈 순 없겠죠?
그럼 내일 또 만나요~ ^___^
Pictured by Optumus V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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