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 [일상] 22개월 아이 놀이터 그네 혼자타기? 어렵지 않아요!! # 그네타는 정원슨생 누가 그랬던가요?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오늘도 햇살이 어마무시하게 좋았어요~ 고로...날씨가 잔인하도록 좋아서 집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답니다. 22개월 문정원슨생...스스로 놀이터 그네를 탄지는 좀 됐어요~~ (그네 자격증이라도 있었으면 단박에 합격했을 듯...)근데... 정원아~ 왠지 오늘따라 비련의 여주인공 포스가 묻어나는 이 느낌적인 느낌은 모지??? ♪내가 만약 외로울때면 누가나를 위로해주지? ♬ 당.연.히. 이 아빠지잉~~ 함께해도 될까? 아빠 그네탄지 좀 오래됬는데....그래도 자세 나오지? 문슨생...이제야 경미하게 한쪽 입꼬리 45도 각도로 올려주시는 시크한 웃음 날려주십니다~ (300% 확대사진!)그래 그래~ 정원아, 빨리가려면 혼자 가는 게 났겠지만...멀리가려면 같이 가야된단다... 2014. 4. 9. 이전 1 다음